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지수에게 중학교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2일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A씨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의 서라벌 중학교를 나온 '김지수'와 동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김지수는 지금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티비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