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음악계 종사자를 돕기 위해 미국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마련되는 온라인 모금 공연 '뮤직 온 어 미션'에 참여한다.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자선단체 뮤직케어스는 2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방탄소년단이 '뮤직 온 어 미션'의 멋진 공연자 라인업에 합류한다"고 알렸다.이 공연은 뮤직케어스가 12일 주최하는 온라인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