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잇단 성희롱·성추행 폭로에 결국 공식 사과했지만 세번째 성희롱 폭로가 나왔다.1일 뉴욕타임스는 쿠오모 주지사에게서 원치 않는 접촉을 당했다는 안나 루치의 폭로를 보도했다.루치에 따르면 그는 2019년 9월 뉴욕에서 열린 한 결혼식 피로연에서 쿠오모 주지사와 처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