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총 552개 구역의 지구단위계획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서울도시계획포털 내 지도서비스에서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구역 뿐 아니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 등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한 모든 구역과 해당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지구단위계획은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구역 등 주요 부지의 건축물 용도, 용적률, 건폐율, 높이 등을 정한 도시관리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