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몰랐던 ‘공군 건설’의 꿈…잊지 않겠습니다[밀리터리 인사이드]

포기 몰랐던 ‘공군 건설’의 꿈…잊지 않겠습니다[밀리터리 인사이드]

with 2021.03.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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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광복을 꿈꾸던 그들에겐 하나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김구 선생은 제안서에 "현재 미군이나 중국 공군에서 복무 중인 한국인들로 공군이 조직돼야 한다"고 썼습니다.

외세가 아닌 한국인 중심으로 공군 창군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