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주연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종합)

윤여정 주연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종합)

with 2021.03.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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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윤여정이 열연을 펼친 영화 '미나리'가 미국 양대 영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앞서 '미나리'는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골드글로브가 외국어영화상 단 1개 부문에서만 후보에 올린 것과 크게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