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K팝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유해 논란을 샀다.마투쉬케는 모욕적인 욕설로 BTS를 지칭하면서 "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 무대를 펼친 걸 자랑스러워하는데 이건 신성모독"이라며 "이들을 20년 동안 북한으로 휴가 보내야 한다"고 비난했다.마투쉬케가 BTS를 향해 막말을 쏟아낸 이유는 BTS가 커버한 영국 유명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곡 '픽스 유' 무대가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