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장관으로 임명되면 바로 동부구치소에 가겠다"고 밝혔다.법부무는 오는 26일 동부구치소 직원 490명, 수용자 490명을 대상으로 13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서울구치소도 이날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