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과목이라면 학생에게 시험은 고통이 아니라 행복일지 모르겠다.펠리페 교사가 세상에 알려진 건 학생 산체스의 트윗을 통해서였다.학생은 펠리페 교사의 격려의 글이 적힌 시험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앞으로 이런 선생님이 많아졌으면"이라는 제목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