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장국집 직원발 확진자 4명 발생,도민 400여명 전수검사중

제주 해장국집 직원발 확진자 4명 발생,도민 400여명 전수검사중

with 2021.02.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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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김영미재첩해장국 직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나오면서 400여명 가까운 제주도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과 관련 도민 등 397명이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 근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을 확인하고, 24일 오후 해당 동선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