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네티즌, 또 BTS에 트집…“中 영토를 인도령으로 표기”

中네티즌, 또 BTS에 트집…“中 영토를 인도령으로 표기”

with 2021.02.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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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이 방탄소년단을 향해 또다시 트집을 잡았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실적보고서에서 '남티베트'를 중국이 아닌 인도 영토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중국 누리꾼의 비난을 받았다고 25일 보도했다.

중국은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아루나찰 프라데시주를 남티베트라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