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축구계 동성 성폭행 폭로… 쇼크 기성용 “전혀 무관… 법적 대응도 불사”

이번엔 축구계 동성 성폭행 폭로… 쇼크 기성용 “전혀 무관… 법적 대응도 불사”

with 2021.02.24 18:56

0003166409_001_20210224185647350.jpg?type=w647

 

국가대표 출신 유명 프로축구 선수에게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축구 선수 출신인 C씨와 D씨는 한 초등학교 축구부 소속이던 2000년 1~6월 한 학년 위 선배인 A선수와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24일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주장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A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스타이며 B씨는 짧은 기간 프로 선수로 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