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의료법 개정안 관련 발언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성토에 나섰다.한편 안 대표의 이와 같은 인식에 의료법 개정안 발의에 참여한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MB 아바타에 이어 최대집 아바타가 아니길 바란다"고 비난했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료법 개정안을 '면허강탈법'이라 맹비난하며 코로나19 백신접종 협력지원 등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난 20일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