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수사자 한 마리가 갓 태어난 새끼 얼룩말을 사냥해 잡아먹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이에 대해 이 여성은 "당시 여행 가이드는 우리에게 사자들이 바로 직전 짝짓기를 했기에 그 후에는 사냥을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사자가 새끼 얼룩말을 내버려둘 것이라고 꽤 확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사자가 갓 태어난 얼룩말을 사냥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본 장면 중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