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우한 첫 환자 광범위 추적’ 권고”

“WHO, ‘우한 첫 환자 광범위 추적’ 권고”

with 2021.0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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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찾아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가 중국의 첫 코로나 환자에 대한 접촉 추적을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있어 중국 정부가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보고서를 곧 내놓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팬데믹이 어떻게 확산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 중국이 충분한 원자료를 제공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