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공공주택에 주로 설치됐던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를 20세대 이상 일반주택에도 확대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또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봉투의 배출로 미관상 좋지 않았던 일반주택가의 골목길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종량기가 설치되면 24시간 상시 배출이 가능하며 음식물쓰레기는 비닐봉투에 담아 그대로 종량기 안에 투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