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는 18일 열린 정기총회 겸 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를 20대 회장으로 추대했다.황 회장은 1992년 금산갤러리를 개관한 이후 한국화랑협회 국제이사와 홍보이사, 한국국제아트페어 사무처장을 역임했다.또한 상하이국제아트페어 해외고문, 베이징국제화랑박람회 집행위원, 헤이리 아시아 프로젝트 예술총감독, 뉴욕 코리안 아트쇼 예술총감독,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