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법원이 11살 제자를 상습 성폭행한 교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더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도 파트나법원은 15일 아동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립학교 교장 아르빈드 쿠마르에게 사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건 성격상 사형 이하의 처벌은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