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미수·노래방 난동·택시기사 폭행…공무원 물의(종합)

성폭행 미수·노래방 난동·택시기사 폭행…공무원 물의(종합)

with 2021.02.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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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술에 취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시도하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켰다.

한편 부산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사상구청 공무원이 입건됐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사상구청 공무원 C씨는 전날 오후 9시 55분쯤 50대 택시 기사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며 기사를 밀고 폭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