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일가가 탄 차량 행렬이 백악관으로 돌아가던 중 한 점포 앞에 멈춰섰다.한 주민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도널드 트럼프는 자기 호텔 말고는 워싱턴DC의 어느 가게도 들른 기억이 없네"라고 적었다.백악관에 입성하고 첫 일요일인 24일 바이든 대통령 일가는 정오에 조지타운 지역에 있는 성삼위일체 성당을 찾아 미사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