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용산구 순천향대병원과 송파구 소재 학원, 용산구 다국적 지인모임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지금까지 이 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171명이며 이들 중 서울시 확진자는 147명이다.해당시설 관련 총 3489명을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 169명, 음성 3273명,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