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북 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송 의원은 지난해 4월 5일 오후 11시쯤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송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