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면서 17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까지 급증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90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지난달 10일 이후 최다를 기록하며 600명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