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을 하다 식당으로 돌진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A씨는 이날 오후 3시6분쯤 광주 남구 노대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 도로변 식당을 들이받았다.사고 당시 식당엔 손님이 없었고, 주인·종업원 등 3명이 급히 몸을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