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다만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데는 설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4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