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경찰이 도로에서 추격전을 펼친 여성 운전자를 체포하려 위협하는 대신 따뜻한 포옹을 건네 감동을 전했다.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10일 남부 켄터키에서 경찰과 여성 운전자 사이의 추격전이 벌어졌다.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 운전자는 41세 흑인 여성 라트리스 커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