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추가로 발생했다.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6일 서울남부교도소 전수검사 결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일주일 만이다.이날 오전 8시 기준 지금까지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은 직원과 수용자를 포함해 모두 12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