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12일 통화했다.정 장관 취임 이후 한미 외교부 장관의 첫 통화이다.양국 장관들은 한반도의 안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