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해안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떼죽음했다.칠레국립수산양식청 측은 "용승에 의한 떼죽음이라는 가설에 힘이 실린다"면서 "용승으로 물 속 산소가 부족해지면 해양생물 서식 환경에도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결국 정어리 떼죽음을 설명할 길은 기후변화뿐이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