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커지는 가족간 감염 우려... “이동·만남 자제해야”

설 연휴 앞두고 커지는 가족간 감염 우려... “이동·만남 자제해야”

with 2021.02.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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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임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울산·경북 가족 모임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9일 첫 환자가 발생했으며,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4명이 추가로 발견돼 총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도 강원 강릉시 가족 모임과 관련해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북 구미시에서도 가족 모임 사례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