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서 91세 떠밀어 넘어뜨린 28세 용의자 검거

미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서 91세 떠밀어 넘어뜨린 28세 용의자 검거

with 2021.02.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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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차이나타운 거리를 걷던 91세 아시아계 노인을 뒤에서 밀어 넘어뜨린 용의자가 체포됐다.

대니얼 대 킴이 이 잔인한 범행을 고발하면서 예로 든 것이 1982년 빈센트 친 사건이었다.

디트로이트에서 중국계 미국인 빈센트 친이 공장에서 해직당한 두 백인에게 무참히 희생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