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설 연휴 국립공원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대신 국립공원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로 했다.영상 자료는 전국 국립공원 대표 명소를 담은 29편과 국립공원의 겨울 풍경을 소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치유 소리영상 6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