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상회,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지역과 상생하소’ 특별전

상생상회,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지역과 상생하소’ 특별전

with 2021.01.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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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상생상회', 11번가, 현대백화점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도농 교류공간인 상생상회 매장에서는 전국 8개 지역의 77개 업체에서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판매되는 설 특별전이 열린다.

영광 굴비, 청양 구기자 한과, 상주 곶감, 제주 친환경 한라봉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와 떡국 떡, 전통주, 건나물 등 제수상품 등을 원가보다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