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와 1970년대 큰 인기를 얻은 전설적인 영화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투병 중임에도 프랑스에 홀로 방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윤정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딸의 옆집에 머물며 요양 중이라고 설명했다.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은 영화계와 클래식음악계의 가까운 지인만 공유하던 비밀이었으나 당시 백건우와 그의 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백하며 알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