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가 재판에 넘겨졌다.경찰 조사 결과, 마약 공급 총책이며 바티칸 닉네임을 사용한 사람은 20대의 청년 이 씨 였고 중태 상태인 남 씨도 바티칸 킹덤의 조직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남 씨의 가족들은 아들은 바티칸 킹덤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마약 범죄 조직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