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공립 86개관과 사립 18개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은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해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공간 조성 지원과 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