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46%를 기록했다.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은 46%로 지난 조사 대비 2% 포인트 상승했다.반면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 포인트 하락한 4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