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로 3~4월 ‘4차 대유행’ 가능성” 정부 공식 언급(종합)

“변이 바이러스로 3~4월 ‘4차 대유행’ 가능성” 정부 공식 언급(종합)

with 2021.02.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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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올 3~4월 '4차 대유행'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이 가운데 '경남·전남 외국인 친척 집단발생 사례'의 코로나19 확진자 4명은 지역 내에서 집단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여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 4명은 시리아인으로, 같은 사례로 확진된 34명 역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