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 사이 172명 추가 발생했다.또 확진자들은 해당 시설에 장시간 머물렀으며, 폐쇄회로TV 확인 결과 일부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도 조사됐다.광진구에서는 이번 확진자가 발생한 '포차끝판왕 건대점'에 대해 시설 관리자가 '마스크 착용 안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