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의 펀드 판매사 평가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펀드 판매사가 고객 보호에 얼마나 신경 썼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3일 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은행 10곳, 증권사 17곳, 보험사 1곳을 상대로 점검한 2020년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를 보면 삼성증권은 펀드 판매 절차와 사후 관리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해 종합평가 A+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