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요미수’ 채널A 전 기자 구속만료 하루전 보석허가

[속보] ‘강요미수’ 채널A 전 기자 구속만료 하루전 보석허가

with 2021.02.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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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원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구속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보석을 허가했다.

이 전 기자는 지난해 8월 구속기소 돼 내일 6개월의 구속기간이 만료돼 풀려날 예정이었다.

법원은 지난해 10월 이 전 기자의 보석 청구를 접수하고 심문을 마무리했으나 수개월 동안 결정을 미룬 끝에 구속 기간 만료 하루 전에 청구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