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71명 추가 발생했다.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이날 하루 동안 21명이나 추가로 발생했다.해당 음식점 이용자가 지난달 29일 최초 확진 후 음식점 직원, 이용자, 지인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