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명 집단감염 된 광진구 음식점은 ‘헌팅포차’

36명 집단감염 된 광진구 음식점은 ‘헌팅포차’

with 2021.02.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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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71명 추가 발생했다.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이날 하루 동안 21명이나 추가로 발생했다.

해당 음식점 이용자가 지난달 29일 최초 확진 후 음식점 직원, 이용자, 지인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