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는 오는 18일까지 1층 기획 전시실에서 '2021 무료 대관 공모 전시'에 선정된 천재윤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주영화제작소 관계자는 "그동안 전주 시민들에게 예술,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힘써 왔다"면서 "다양한 이력을 가진 천 작가가 화가로서 자신과 세상을 표현함으로써 관객에게 색다른 작품 세계를 전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