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온라인 여행사 통해 관광과 면세점 상생해야

제주형 온라인 여행사 통해 관광과 면세점 상생해야

with 2021.07.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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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과 면세점 상생방안으로 제주형 온라인 여행사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태환 한국관세학회 사무국장은 국내외 면세산업 동향을 비교 분석하며 제주를 벤치마킹한 중국 하이난 면세점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제주만의 특화된 지정면세점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장은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 중소 상공인들도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