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누리콜 운영 수탁기관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를 선정해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이용자, 시민, 시민사회단체 등의 누리콜 공공성 강화와 윤영개선 요구에 따라 지난 3월 도시교통공사를 누리콜 운영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도시교통공사는 현재 장애인 콜택시 17대에서 이달 중 차량 3대, 8월 이후 9대를 추가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