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를 비전으로 2018년 7월 민선7기를 시작한 김해시가 1일 어느덧 민선7기 마지막 1년을 남겨두게 된다.
전통제조 중심 산업구조 재편을 위해 의생명산업 특화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국제의생명과학축제를 열어 의생명산업 기술 교류와 기업 유치의 장으로 활용하고 웰바이오시티 김해도 착실히 홍보해 전국 4대 의생명도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시는 지역을 이끌어 갈 김해형 강소기업 100개사 육성에도 힘써 3년차인 올해까지 60개를 지정했고 청년 일자리 창출 시책 추진과 창업 인프라 확대, 산업단지 조성에도 힘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