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가 기상청의 '2021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융합기술 개발' 사업공모에 모두 3개 과제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동인 교수 연구팀은 이번 사업의 '스마트시티 안전‧도로위험기상정보 서비스 생산기술 개발' 과제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 2024년까지 3억6천만 원을 지원받아 'IoT 기반 고해상도 위험기상정보 산출 기술 프로토타입 개발' 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김재진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시티 기상분석장‧예측장 생산기술 개발'을 주관하며 ㈜미래기후, 공주대 등 기관과 함께 2024년까지 총 18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해상도 3차원 기상분석장 및 예측장 생산기술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