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사진축제가 한국 여성사진가들의 작업을 조명한다.서울시립미술관은 2021 서울사진축제 '한국여성사진사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을 29일 북서울미술관에서 개막했다고 이날 밝혔다.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여성사진 역사를 돌아보면서 한국 사진의 분기점이 된 1980년대를 중심으로 여성사진운동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