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기흥 KBS 기자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지난 10일 이동훈 당시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대변인으로 영입한 뒤 두 번째로 현직기자의 윤석열 캠프 직행 사례다.윤석열 캠프 공보팀은 28일 "김기흥 전 KBS 기자가 부대변인으로 캠프에 합류했다"며 "추천받은 분들 가운데 내부 논의를 거쳐 영입했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