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9년째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올해 예보된 폭염을 대비해 주거시설이 열악한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 6만4000병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그 중 일부는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지원받아 함께 후원한다.